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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안전조사’ 실시[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사찰 4개소(여래사, 임조선사, 영천사, 길상사)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연등 관련 설비 및 화기 취급 시설 등 안전관리에 대한 화재 예방교육 사찰 화재안전조사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전기시설 안전점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적정 여부 확인 등이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사찰들은 목재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 화재 시 대형화재로 커질 우려가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철 행사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위험 요인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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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26일 개막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소방안전보안관’ 운영[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는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26일부터 열리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소방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5월 12일까지 17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꽃박람회 안전대책 일환으로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들을 사전 교육해 소방안전보안관으로 임명, 재난발생에 대비해 활동을 펼친다. 일산소방서 관내에는 △연간 600만여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킨텍스 전시장 △약 3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해 일산문화광장, 일산호수공원, 아람누리공연장 등 대형전시행사와 지역축제가 빈번히 열리고 있어 관중 운집행사에 대한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소방서는 지난 20일 행사진행요원 6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완료했으며, 꽃박람회가 시작하는 26일부터 행사장 위험예상지역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소방안전보안관을 통해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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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제4회 아름다운 동행 의류나눔 행사 진행···의류·후원금 NGO에 기부[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는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제4회 아름다운 동행 의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소외계층에게는 희망을, 지구에는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매년 일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의류나눔 행사에 기부된 옷은 재사용을 통해 해외의 난민, 재난국가, 소외 계층등에 지원되고 있으며, 국내로는 가정학대 피해 아동, 쪽방촌, 다문화 가정 등에게 폭넓게 지원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총 의류 155박스(2966점)과 일백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NGO 단체인 ‘옷캔’에 기부해 더욱 뜻 깊었다는 게 일산소방서 설명이다. 일산 의용소방대 박철수·김영란 연합회장은 “의류나눔 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봉사활동이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의류나눔에 적극 참여해준 의용소방대원과 직원들 모두 감사하다”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일산소방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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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에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는 지난 8일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등 화재위험이 큰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간이스프링클러 및 자동확산소화기 등 안전지원물품 설치완료 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등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화재 확대로 인명 피해 위험이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초기 소화가 가능한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소화기 설치가 필요함에도 설치된 대상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일산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목조건물 등 25가구에 대하여 예방대책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화재안전지원물품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성을 줄이고 초기 대응이 가능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등은 화재위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초기대응과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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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민원서류 표준안’ 홈페이지 게시···“도움 되시길 바래”[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는 지난 1일 민원인들 편의를 위해 ‘민원서류 표준안’을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에 게시된 민원서류 표준안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서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신고서 △소방시설 착공신고서 △안전시설등 설치(완공)신고서 등 소방시설 민원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서식으로, 민원인이 서류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항목에 대해 예시 등을 통해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소방대상물 관계자분들께서 익숙하지 않은 민원서류를 작성하는 것에 불편함이 많으셨을 텐데, 작성 요령이 적힌 민원서류 표준안이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서류 작성요령과 표준서식은 일산소방서 ‘홈페이지→알림마당→최신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방 관련 민원 문의는 일산소방서 화재예방과 민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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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어린이 대상 ‘It’s 삐뽀타임’ 소방안전 체험교실 운영[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It’s 삐뽀타임’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 체험교실에서는 재난 대응 능력을 함양시키고, 안전의식 조기 확립을 위해 체험교육 위주로 어린이들 행동 특성에 맞춰 운영된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일산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운영하며, 대상은 일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5세~7세)이다. 접수는 교육 20일 전까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일산소방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로 신청할 수 있다. 주요교육내용은 △119소방안전인형극 △소화기 체험 △비상경보설비체험 △연기탈출체험 △소방서 견학 등으로,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어린이들 안전을 위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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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소규모 공장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제2호 선정[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는 2024년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일산동구 사리현공단에 소재한 소규모 공장을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제2호로 선정했다.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이란 연면적 400㎡ 미만 공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23년 장항공단 내 소규모 사업장에 1호를 선정한 이후 지속적인 공장 화재 저감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 공장에 외국인숙소에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6종 30점을 설치해 화재에 대응하고, 외국인 근로자(중국, 베트남)를 위한 신고와 대피요령 등 화재예방수칙 리플릿 배부와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제2호를 선정해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The 안전한 경기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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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 진행[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정명진 서장과 아동안전지킴이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아동 안전에 관심 많은 은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체력검사를 통해 총 49명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활동 시 근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일산소방서 재난예방과와 협업해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올해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6일부터 관내 5개 지구대·파출소 관할 지역을 중심으로 방과 후 시간대에 고루 배치돼 12월 말까지 하굣길, 공원, 학원가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명진 경찰서장은 “아동 안전을 위해 지원해주신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일산서구가 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일산서부경찰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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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道소방재난본부장, 일산소방서 방문 및 화재취약 사업장 안전컨설팅[자유로신문]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지난 14일 일산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본부장은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안전 컨설팅도 진행했다. 컨설팅을 실시한 일산동구 소재 플라스틱 사출 공장은 외국인 근로자 3명(중국 2, 베트남 1)이 있는 곳으로 공장장 부부내외가 다문화 가정이라 화재 발생 시 소화, 대피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자동확산소화기 등 총 6종 30점의 안전시설을 지원했다. 조선호 본부장은 “경기도 관내 취약한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금일 취약계층 컨설팅을 통해 한 걸음 더 안전한 경기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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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수난사고 대비···‘수중탐색’ ‘잠수구조’ 특별훈련 실시[자유로신문] 일산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중탐색·잠수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잠수 풀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일산구조대 전 직원이 팀별로 나뉘어 수중 탐색기법 및 잠수훈련을 통한 수난구조 장비의 안전한 사용은 물론, 신속하고 원활한 수중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실시된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이번 수중 훈련을 통해 익수사고 등 구조 상황에 대비한 수난구조 전문성을 높이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